[취준] 공기업 취업 준비 start

시작

 

 

취업에 대한 고민... 

오늘부터 공기업 취업준비를 들어갈 예정이다. 

이때까지 개발자에 대한 목표에 도전하면서 여러 가지로 힘든점이 많았다. 

첫번재로는 언제든지 밤을 샐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내 몸을 잘 관리하고 운동하면서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데에 즐거움이 있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개발자 준비를 하면서 밤을 수시로 새보면서 신체 능력이 다운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주전부리도 자주 먹으면서 살도 찌고 약간의 자존감 하락도 발생했었다. 

두번째로는 지속적인 공부에 대한 압박이다.

나는 개발자 지망 전 대학시절에 크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학생이었다. 그저 개발자 전망이 좋다고 해서 취업이 잘 된다고 해서 이쪽으로 발을 들인지도 1년째다.

이쪽 분야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공부해보면 다들 느낄 것이다. 계속해서 성장을 목표로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주위의 분위기가 상당히 만연해 계속해서 공부라는 압박감에 살아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압박감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주위에서 인정받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탐구와 성장에 대한 노력은 필수이다.

나는 이러한 성향가는 잘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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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

이때까지 공부한 것을 그대로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하고 크게 다른 진로를 선택하기엔 다른쪽 능력도 크게 시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결론을 내린 것이 공기업 취업이다.

물론 공기업 취업을 해서도 밤을 샐수도 있고, 언제든지 일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을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놓을 수 있고, 개발자보다는 밤을 덜 샐 수 있지 않을까... 에 대한 희망으로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결론

 

 

취업 준비 일기

그래서 결론으로는 나의 취업준비 일기를 블로그에 천천히 작성해보려 한다. 

내가 무엇을 해야 효율적으로 도전할 수 있으며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나의 평가를 나타내려고 한다.

그저 나의 일기장 같은 거니 다들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좋겠다.